Forbes는 최근, 지명도나 유명세에 기대지 않고, 학생들의 학업과 인생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파악해 미국 대학 순위를 매겼다.

Forbes가 Center for College Affordability & Productivity에 의뢰해 조사한 이번 미국 대학 순위는 순수하게 학생들의 기준에 의해 매겨졌다. 그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졸업생들이 얼마나 사회적으로 성공했는지
2. 학생들은 학교 생활에 얼마나 만족하는지
3. 학생들이 등록금 때문에 겪는 어려움/4년내 졸업 확률
4. 학생 혹은 졸업생들이 국제/국립 대회에서의 수상 경력

이 결과는 상당히 뜻밖이다. 외국에선 거의 들어보지도 못했던 아트 스쿨 칼리지가 1위를 차지했기 때문. 이 조사에서 1위를 한 윌리엄 칼리지는 2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립 대학이다.

다음은 미국에서 가장 실력 있는 학생들을 키워내는 최고의 대학 톱10이다.


1.  Williams College


2.  Princeton University


3.  Amherst College


4.  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


5.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6.  Stanford University


7.  Swarthmore College


8.  Harvard University


9.  Claremont McKenna


10. Yale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