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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20:00:23)

 





오늘도 역시나..사진이 허접한....ㅜ.ㅜ
주방에서 후다닥 찍고...후다닥 출근하다보면 어쩔 수 없어요..ㅋ
그렇다고 안올릴 제가 아니지용~~~ ㅋ

밥을 딱 맞게 지어도 항상 조금씩 남게 마련이에요.
냉장실에 잠시 두었다가 이런저런 재료들을 넣어 죽을 끓이면 좋아요.
계란죽을 끓였는데요.. 부드럽고 고소하니 참 맛있네요.^^
저는 양송이가 몇 개 남아있어서 넣었지만..
여기에 호박이나 당근을 잘게 다져넣고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찬 밥이 겨우 한그릇 남짓 남아있었어요. 요걸 부풀려서 3인분으로 만들었어요.^^
찬 물을 넉넉히 붓고.. 밥을 넣어 끓이기 시작했어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약한 불에서 저어가며 끓여주면 찬 밥이 푹 퍼진답니다.
저는 여기에 양송이를 다져넣었어요...






송이가 부드럽게 익게 되면 소금간을 입맛에 맞게 하고요.
참기름을 한 큰술 넣어주세요... 계란 3개를 풀어서 죽에 넣고 재빨리 휘저어주면..
계란이 부드럽게 익을거에요.. 마지막에 잔파를 다져넣고 잠시 더 끓이면.. 향긋하니 좋답니다.. 





그릇에 담고.. 김을 길쭉하게 잘라서 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밥이 적을 때.. 밥을 끓여 계란을 풀어넣고 계란죽을 끓여보세요.
술먹은 다음 날 아침 해장죽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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