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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lyst (촉매제)

Views 12429 Votes 0 2012.02.29 21:38:08

사람에게는 누구나, 결정의 순간이 찾아온다. 농구 선수에게는 종료 직전 막판 자유투(free throw)를 던지기 전에, 골프 선수에게는 18번 홀 앞에서, 테니스 선수는 매치 포인트(match point)에서, 그리고 피겨 스케이터 선수에게는 마지막triple jump를 뛰기 바로 직전이다.

 

이번 달 초에 Indianapolis에서 New England Patriots와 펼쳐진 46회 수퍼 보올(Super Bowl) 에서 경기 종료 직전, New York Giants의 쿼터백(quarterback)인 Eli Manning이 침착하게 Mario Manningham에게 38야드 장거리 패스(pass)를 극적으로 성공시켜, Giants의 긴 오디세이아(Odyssey)를 영웅적 질주(Epic Drive)로 결말 질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우여 곡절 끝에, 21- 17로 역전승을 거둔 Giants의Head Coach인 Tom Coughlin은 기자 회견에서 평소에 선수들에게 훈련시켰던 ‘심리적 강인함’(Mental Toughness) 이 우승의 영광을 안겨다 주었다고 했다.

 

스포츠 심리학(Sport Psychology)는 신체 운동학(Kinesiology)과 심리학 분야를 연관 해서 공부하는 ‘인터디시플리너리 학문’(Interdisciplinary Science)이다. 미국의 최초의 스포츠 심리학자는 Coleman Griffith(1893-1966)이었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심리적 원칙(Psychological Principles)들이 운동 선수들의 경기 실적(performance) 향상과 인격 성장(personal growth)에 크게 작용된다고 발표했다.

 

2002년, 영국의 스포츠 심리학자인 Jones, Hanton, Connaughton은 엘리트 수준의 코치들과 선수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얻은, ‘Mental Toughness’의 정의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난관(setback)에 부딪칠 때 마다, 동요 하지 않고, 문제를 태클하고(tackle), 리바운드(rebound)하여 ,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해결해 나갈수 있는 것은 ‘심리적 구성’ (Psychological Construct)이 안정 되었기 떄문이다.  
 

정신적 우세함(edge)은 선수가 집중하고, 경쟁적 압박감(Competitive Pressure) 속에서 차분하게 자신을 컨트롤(control)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관성 있게, 자신의 최상(optimal)의 기량(ability)을 펼쳐 보이게 한다.  정신력은 기술이나 재능을 보충(compensate) 할수는 없으나,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승부를 좌우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그렇다. 챔피온(Champion)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장애물(obstacle)을  오히려 촉매제(Catalyst)로 전환(convert)하여, 도전하여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다.
 

이번 대회의 또 다른 영웅인 Mario Manningham은 올해 유난히 힘든 해를 보내며, 좌절 해 있을때 마다, 그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Bite your tongue. Be patient. The ball will come to you.’ 인내하며 기다리라는 어머님의 가르침이 승리의 원동력(Driving Force)이 되었던 것이다.

 

심리적 요소(element)들이 선택의 순간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지식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 학생들 마음에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실함과 신뢰감을 얼마나 심어 주었는지 부모님과 함께 질문해 보게 된다. 혹시, 미식 축구의  스코어링 드라이브 *(Scoring Drive)처럼, 점수를 내기 위하여 전진(Drive)만 하고 있지 않은지,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할 자극제*(Drive)을 찾아 의욕을 유발하게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Scoring Drive – (미식 축구에서) 득점을 하기 위한 전진   
*Drive - 자극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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