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웨체스터 하츠데일 매장(371 N. Central Ave Hartsdale NY)이 23일 개점한다.
H마트 하츠데일 매장은 총면적 3만7,000스퀘어피트로 옛 패스마트 자리에 들어선다. 매장내에는 제과점 뚜레쥬르와 아모레 등이 입점을 확정했으며 한식, 중식, 일식 등의 푸드코트도 운영된다.
H마트의 한 관계자는 "한인 뿐 아니라 일본인 등 한곳에서 오래 거주한 아시안 주민들이 많은 지역이므로 더욱 다양한 동양 제품을 구비, 판매한다"며 "개점 축하 행사로 다양한 할인 및 시식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츠데일 매장은 36번째 H마트 매장이다.
웨체스터에 유일한 동양 식품점을 개점하게 됨을 웨체스터 한인회와 지역 주민들은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웨체스터에 H Mart의 개점과 함께 한아름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한인 비지니스 또한 활성화 되기를 기대 하면서, 나아가서는 한인들의 잦은 만남과 교류 속에서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며, 타 민족과 같은 정치력 신장과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한인 사회가 형성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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