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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무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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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은 이슬람력으로 12월 7일로 이슬람 순례자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있는
성지 메카순례를 해야하는 날이 시작된다.
전체 순례기간은 5일간이다. 올해 순례자들은 아마 340만명 정도예상된다.
이슬람 종교를 가진 사람은 반드시 행해야하는 의무 5가지중 한가지인 생애 한번
의 메카순례를 준수하기 위함이다. 카바를 중심으로 7바퀴를 돌고, 아라파트의 라
후마산으로 올라 기도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니마 골짜기로 악마를 향해 돌을 던지는 의식으로 순례를 마무리 짖는
다. 이후 3일간은 주변에서 무슬림들끼리 친교의 시간을 가진다.
무슬림 순례자가 메카로 향하는 도중에 메카를 향해 기도를 드리고있다.
누르시에서 바라본 사우디 메카의 밤.
Kaaba를 덮는 커버를 제작하고있다.
이커버는 Kiswa라불리며 매년 성지 순례시기에 맞추어 새롭게 제작된다.
인도의 무슬림이 공항에서 메카로 출발하기전 대기중.
사우디에 최근 건설된 모노레일로 메카로 향하는 순례자들을 수송하기 위한 교통수단이다.
2010년 11월 2일 운행을 시작하여 이번 순례부터 이용된다. 아마 성지순례자의 약 35%가
이 교통수단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 기간중 사우디 특수부대원들이 일종의 군사 퍼레이드를 보여주고있다.
하지 기간중 사우디 특수부대원들이 일종의 군사 퍼레이드를 보여주고있다.
이는 사우디에서 성지 순례행사를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 하고있음을 말한다.
사람들이 물을 나르고있는데, 이 물의 이름은 zamzam이다.
잼잼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이 목이말라 물을 찾기 위해 땅을 찻더니 그곳에서 물이
나왔고, 이물이 신의 은총을 받아 각종 기적을 행한다고 한다. 성지 순례자들은 이물을 마시기
위해 몰려드는데, 한꺼번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리자 이렇게 통에 받아서 공급하고있다.
순례자들의 숙식을 위한 시설이다.
엄청난 순례자들이 같은 일과시간을 가지고 움직이고있다.
카바에서 기도를 마친 순례자들이 아라파트 산을 향해 걸어가고있다.
저 많은 인원이 먹고 싸는데 대한 지원 시설은???
엄청난 순례자들이 메카성지에서 아라파트 산으로 향하고있다.
산으로 향하면서 그들은 코란을 읽고 약 1400년전 창시자 모하메드의 가르침을 배운다.
아라파트산 주변의 나미라 신전에서 기도를 드리고있다.
신전 주변에서 기도를 드리는 무슬림으로 꽉찬 거리
누어산의 하이라 동굴. 모하메드가 처음으로 신의 계시를 받은 곳이다.
많은 무슬림들이 이곳에서 기도하기를 바란다.
메카 방문후 아라파트 산에서 다시 기도를 드린다.
메카 방문 후 아라파트 산에서 다시 기도를 드린다
기도할 자리를 찾기위해 헤메는 순례자들
경건한 마음으로 코란을 읽고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짓고 황혼을 바라보는 무슬림.
아라파트산 부근의 Jabal al-Rahma 라고하는 기둥에 머리를 대고 기도하고있다.
이 기둥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글과 함께 방문하는 사람들이 모두 손을 대고
신의 숨결을 느끼고있다.
아라파트 산에서 기도. 멀리 Jabal al-Rahma pillar가 보인다.
아라파트 산에서 바라보는 석양과 함께 경건한 기도
누어산의 하이라 동굴 근방에서 바라본 메카
누어산에서 바라본 키바가 있는 대신전.
카바 주변에 새롭게 새워진 탑과 시계
카바를 중심으로 모여든 엄청난 순례자들.
카바를 향해 동시에 수십만명이 기도를 하고있다.
각자 한장의 담요를 깔고 경건하게 카바를 향해
이른 아침 햇살이 밝게 비치고있다.
무슬림들이 카바를 중심으로 돌고있다.
무슬림들이 카바의 황금문을 만져보기위해 안간힘을 쓰고있다.
이슬람. 복종이란 뜻이라고한다.
기독교와 천주교, 유대교, 이슬람 모두 구약성서를 모태로하는 한 뿌리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전쟁으로 피의 나날이 계속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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