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한인회 회장께서는 4번째 주 교회 방문 일정에 따라

  Nepperhan Ave Yonkers 에 소재한 "새 예루살렘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노기송 담임 목사께서는 본 한인회의 발전을 위한 축도를 잊지 않으셨고 "구원의 캡슐"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인도하셨습니다.

  말씀 좋았고 특히 활발한 활동을 하는 EM (English ministry)이 있어서 더욱 활기찬 예배시간이 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하실에서 융숭한 점심을 대접받으며 질의 하시는 문제 중에 첫 번째로 현지한인학교에 국가로 부터의 보조금 문제를 질문 받고

  첫째 첫해의 행정 처리과정에서 발생한 시행 착오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이해를 구했읍니다.

  두번째는 역시지역내의 연장자들의 소일 문제를 질의해 오셨으며 지금 현재로서는 본 한인회에
  특별한 대안이 없음을 들으시고, 시나 카운티소유의 유휴지(크기에 상관없이)에 대한 사용권을
얻으면 농작물경작을 하며 소일하는 즐거움이 크겠다는 제안을 해오는 분이 있어서 임원진과 심각하게 연구해보겠다는 답을 하고 일정을 마쳤습니다.

  끝으로 담임목사의 광고 중에 서재생 목사의 다음 주일(10월 31일) 오후 2:00 특별 집회에 대해 말씀이 있었는데 강사인 서 목사는 승녀출신으로 개종을 한 목사이기에 불교와 기독교의 비교적인설교가주이기에 많은 배움과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겠으니 많은 참석을 부탁하셨습니다

  끝으로 점심을 준비해주신 노(old) 권사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