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 차파카에 살던 최규혁하사 ( 아프카니스탄 에서 전사 ) 기념 재단 주체 제1회 장학금 시상식이 웨체스터 하스데일에 있는 씨드학원에서 최하사가족과 웨체스터 한인회 임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올 가을 빙햄톤 대학에 입학할 예정인 김효중 군과 뉴로첼 대학에 재학중인 김지현양에게 장학금 일천달라씩을 수여하였습니다.
최상수 회장은 브르클린 법대, 차파카 커뮤니티 등 다른 여러곳에 장학금을 나누어서 수여 할 예정 이라고 하였습니다. 최상수 회장 ( 최하사 아버지 ) 은 아들인 최하사는 평소 건실한 청년으로서 지역 커뮤니티를 사랑하고, 살고있던 나라를 사랑하던 미국 군인으로 아프칸지스탄에서 근무하다 전사한 아들에 정신을 기념하기위해 장학재단을 만드었고, 웨체스터지역에서 장학금을 신청한 다른 학생들에게 다 줄 수가 없어서 아쉽다는 말씀을 하면서 오늘 장학금을 수여한 두 학생들에게 최하사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학교 생활에 열심을 다하여 부디 훌룡한 사람이 되고, 최하사와같이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되기를 부탁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