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 Astorino 웨체스터 카운티장과 한인들과의 오찬 회동이 화잇플레인즈 카운티장 오피스에서 있엇습니다.
계획했던것보다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특별히 김민선 뉴욕 한인회장 님께서 같이 동석해주셨고,
한인들을 대표해서 감사패까지 증정해주셔서, 아주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오찬 모임이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웨체스터 한인회와 아이소리모아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카운티장배 음악대회를 계획하고, 카운티의 흥쾌한 협조하에 올 가을에 어린이 음악제를 정인영 지휘자와 함께 준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매번 카운티 정부 인사들과의 모임이 있을 때마다. 요청해왔던 카운티 정부에 한인 직원 채용을 요청하였습니다. 앞으로 풀어야할 문제이지만 의견들을 수렴해보면, 우리 한인들에게도 직장에 대한 사고방식에 변화가 있어야겠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좋은 직장, 연봉이 많은 직장들만을 선호하다보니, 시작 연봉이 약한 정부 공무원에는 관심들이 없다는 것이 우리들에 문제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한인들도 이민자들 이지만, 이곳에 시민권자로 영주권자로 자리잡고 살아가야합니다. 하루속히 미국 이곳 저곳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한인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바쁘신 가운데에도 기꺼이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드립니다.
웨체스터 한인회 박윤모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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