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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19:49:44)
뉴욕주 업스테이트 웨스트체스터카운티에 사는 한인 10대 여고생이 실종돼 가족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현지 그린버그 경찰국에 따르면 실종된 학생은 에지몬트 고교 11학년에 재학중인 강지우(16.영어이름 크리스틴.사진)양으로 지난 2일 집을 나간 뒤 5일 현재까지 귀가하지 않고 있다.
강양은 실종 당일 오후 8시30분쯤 부모와 언쟁을 벌인 뒤 청바지와 셔츠 차림에 어그 부츠를 신고 휴대폰과 돈도 없이 집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강양은 5피트 6인치의 키에 몸무게 120파운드 정도의 체격이다.
오후 10시 30분경 Grand Central Station CCTV에 목격이 되었다.
914-989-1700.
황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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