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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15: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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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등서 한국운전면허 재발급 서비스

한국 경찰청은 30일부터 뉴욕주 등 71개 국가(지역)의 재외공관에서 운전면허 갱신 및 재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청과 외교부는 5월 뉴질랜드와 말레이시아 등 15개국에서 이서비스를 시범 시행했고, 이번에 서비스 지역이 총 71개 국가와 지역으로 확대됐다. 단, 1종 면허증은 적성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분실했을 때 등에 한해 재발급을 받을수 있다.

미국의 경우 뉴욕, 뉴저지, 일리노이, 켄터키, 네브라스카, 사우스다코다, 하와이, 알래스카, 펜실베니아,델라웨어, 코네티컷, 괌 등이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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