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 12950
2013.11.05 (13:55:54)
작성자:  중앙일보 

뉴욕주에서 온라인으로 운전면허 갱신과 교체를 할 수 있게 됐다.

뉴욕주는 4일부터 뉴욕주 차량국 웹사이트(https://my.dmv.ny.gov) 서비스를 35개까지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존에는 자동차 등록과 갱신 등 서비스로 제한됐다.

DMV에 따르면 운전면허증과 퍼밋 벌점 확인과 주소 변경 면허 정지.취소 여부 확인 등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다. 만약 면허가 정지 또는 취소됐을 경우 복원도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갱신과 인스펙션 통보도 e메일로 받을 수 있다. 운전 기록도 열람이 가능하고 유권자등록과 장기기증 등록도 할 수 있다.

운전자들은 우선 뉴욕주 운전면허증 또는 신분증을 가진 후 웹사이트에 가입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입하려면 소셜시큐리티 번호 등 개인 정보가 필요하며 별도 가입비와 수수료는 없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DMV에서 장시간 기다릴 필요 없이 운전면허 관련 업무를 클릭 한번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운전자의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승재 기자

[email protected]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6 MS 사칭 사기 전화 기승 8243 2014-02-21
45 18세 국적이탈 신고 잊지 마세요 한국일보 5487 2014-01-30
44 뉴욕 등서 한국운전면허 재발급 서비스 8115 2013-12-30
Selected 운전면허 갱신도 인터넷으로 중앙일보 12950 2013-11-05
42 가정 난방비 지원 프로그램(LIHEAP) 신청 7745 2013-10-25
41 24시간 난방.온수 서비스 의무화 중앙일보 6095 2013-10-10
40 재산세 환급 프로그램 신청 시작 한국일보 10849 2013-08-19
39 운전면허증 '위조 불가' 파일 중앙일보 22584 2013-03-18
38 저소득층 세금환불 프로그램 꼭 챙기세요. 72305 2013-03-12
37 불법 운전면허 취득, 서류도 못 내민다 중앙일보 12163 2013-03-07
36 1월 27일 부터 우편요금 인상 17228 2013-01-18
35 '두낫콜<Do Not Call>' 위반 벌금 2만불로 올린다 11956 2012-09-25
34 셀폰 도난방지 고유번호 등록 행사 한국일보 8554 2012-09-22
33 악성코드 놔두다간…7월 9일 'PC 대란 중앙일보 10821 2012-06-25
32 못 믿을 뉴욕 병원…컨수머리포트, 전국 환자 안전도 평가 발표 10211 2012-03-04
31 IRS 고강도 세무 단속 한국일보 5953 2011-09-09
30 절대 만지지 마세요 파일 한국일보 9443 2011-07-08
29 메트로카드 문제 온라인으로 해결 한국일보 9336 2011-06-16
28 자동차에서도 담배 못 피운다 중앙일보 6512 2011-04-12
27 몰라서 못받는 세금 공제 9662 2011-03-03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