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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5 (15: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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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난방비 지원 프로그램(LIHEAP) 신청 도와드립니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뉴욕주 정치인들이 가정 난방비 지원 프로그램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론 김(민주.40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과 토비 앤 스타비스키(민주.16선거구) 뉴욕주상원의원은 오는 11월 18일부터 3월까지 가정 난방비 지원 프로그램 신청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LIHEAP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냉.난방비를 보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650달러의 난방비 최대 3000달러의 난방 장치 교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한인들은 이들 정치인 사무실에 사전 예약을 한 뒤 현재 난방비 관련 명세서와 렌트에 난방비가 포함됐다는 건물주 편지 지난 4주 동안의 수입 명세서 은행 계좌 명세서 소셜시큐리티 카드 또는 연금 수표 복사본 등을 지참해 직접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특히 영어를 못하는 한인들을 위해 한국어 통역도 제공된다. LIHEAP은 가족 수 월 소득 수준에 따라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해의 경우 신청 소득 상한선은 1인 기준 월 총수입(Gross)이 2138달러 2인 2796달러 3인 3453달러 4인 4111달러 미만이었다. 문의는 김 의원 사무실(718-939-0195) 스타비스키 의원 사무실(718-445-0404)로 하면 된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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